‘화룡점정(畵龍點睛)’이란 말이 있다. 데이트 전, 마무리 단장으로 뿌리는 향수에 정성을 들여라. 향수는 분명 당신의 매력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김상민 내가 아버지께 효도하면 자식이 또한 나에게 효도한다. 내가 어버이께 효도하지 않는데,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하겠는가. -강태공 개 쇠 발괄 누구 알꼬 , 개와 소의 발괄인 양 두서 없이 마구 지껄여 대는 이를 두고 빈정대어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cub : 동물의 새끼, 애송이실은 혁명이란 아무도 죽이지 않고 살리는 일이다. -노신 나는 나를 판다. 나보다 나를 더 잘 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웬 애쉴리 월터즈(요리전문가·칼럼니스트)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 잘 잊어버리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체수 맞춰 옷 마른다 , 무엇이든 그 격에 맞도록 일을 계획하고 처리한다는 뜻. 성왕(成王)의 섭정을 맡은 주공은 성왕이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자기의 아들 백금(伯禽)을 매질했다. 주(周) 나라 무왕(武王)이 죽자 어린 성왕이 즉위했다. 이를 섭정한 주공은 아들 백금을 본보기로 하여 부자, 군신, 장유의 도리를 가르쳤던 것이다. -예기 사람의 성(性)은 원래 악한 것이다. 그것이 선(善)으로 되는 것은 사람의 노력, 즉 인위의 결과다. 이 경우 위(僞)는 人(인) 변에 爲(위)이다. 즉 사람이 한 결과라는 뜻이다. 사람이 선(善)으로 되는 것은 예(禮)라는 인위(人爲)에 의한 것이라고 설하고 있다. 이 설은 순자(筍子)의 근본 사상으로 맹자의 성선설(性善說)의 반박 논리이다. -순자